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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투병기 - 면역력이 문제다! 본문

건강 & 요리

포도막염 투병기 - 면역력이 문제다!

MURRU 2016.11.30 18:30

“포도막염 투병기"

참으로 오랜만에 병에 걸렸다. 감기도 몇 년에 한번 걸릴 정도인데 40대 중반이 되어서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엔 눈병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한 쪽 눈이 조금 붉어졌길래 몇일 있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그냥 2~3일 정도를 보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눈이 뻑뻑해지면서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눈이 충혈된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눈이 무거우지면서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눈꼽이 끼지는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보낸다고 나을 것 같지 않아서 회사에서 가까운 병원에 갔다.

첫 방문 안과, 강남삼성안과의원 - ‘발 듣지 않는 환자에게 매우 무서운 원장님’



여기 강남삼성안과의원 박동우 원장님은 매우 친절한 안과의사입니다. 하지만 의사 말을 잘 듣지 않는 환자에게는 매우 무서운 분이십니다. 박동우 원장님 말씀만 잘 듣고 치료를 해나간다면 안과치료는 걱정 놓으셔도 될 정도로 추천드리게 됩니다.

포도막염은 최초 발견,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병도 그렇겠지만, '포도막염'의 경우 초기 발견, 즉시 치료에 들어간다면 1~2일이면 육안상으로 깔끔해지면 몇 일만 더 투약하게 되면 금방 완치가 된다. 그러니 무서워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초기 치료가 잘 되어 완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 '포도막염'은 무지 재발이 잘 되는 눈병이다.

포도막염은 재발에는 발군! 재발병 전문 눈병이 ‘포도막염’이다. 나았다고 나은 것이 아니다! 당신이 나태하게 몸관리를 했을 때에, ‘포도막염’은 금방 재발할 것이다.

포도막염이 최초 발병하고 난 이후, 3번째 발병까지는 치료가 쉽게 되어서 대수롭지 않게 눈을 관리했다. 눈병이 발병하고 최초 치료후 1~2주 이내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눈의 불편함도 2~3일이면 해소가 되었고 그 후에는 안약만 추가로 더 투약하면 치료는 끝이였다.

두번째 방문 안과, 일산제일안과 - ‘환자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절한 원장님!


집에서 가까운 안과는 일산에 있는 일산제일안과이다. 집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여서 강남삼성안과를 가지 못하고 여기를 가고 있는 중이다. 아마 감남삼성안과 원장님을 뵙게 될 날이 있다면 또 크게 혼낼 것이다.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세심한 치료 및 일정계획, 투약 회수/양 조절 등이 세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원 옮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것 같다.

4번째 발병 중.. 포도막염 재발 후, 4주째 투병 중.. 동공확장약 투여! 시각적인 활동 매우 불편함 / 운전하면 위험 / 누부심 최고조 / 바깥 활동 어려움

3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거의 출근하다시피 일산제일병원에 내원한다. 포도막염 염증의 상태를 점검하고 안약과 내복약, 주사 등의 치료를 한다. 4주째 투병을 하면서 아프지는 않지만 불편하여 어느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밥 먹는 것만 하는 것 같다. 보이는 것이 불편하니 머리도 멍하고 의욕도 상실된다.

동공확장약 투약 / 초점을 잡지 못하여, ‘생활불편’, ‘의욕상실’

동공확장약을 투약하는 것은 '조리개 작동이 염증을 흔들어 놓음'으로 인해 염증이 낫는 것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동공을 확장시켜 조리개 역할을 못하게 억제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동공을 고정시켜놓았는데도 4주가 넘어 가고 있다. 이에 빨리 낳고 싶다.

면역력이 떨어졌습니다. "술 드시지 마세요!”

술 안먹은지도 4주째 되었다. 이제 끊어도 될지 싶다. 지금까지 4번째 재발한 시기는 바로 술을 먹고 난 후였다. 포도막염이 최초 처음 발생한 이후에 재발한 것이 모두 술 때문이였다. 이제 면역력이 떨어져서 술을 마시면 낮은 면역력이 더 떨어지는 것 같다. 술도 끊고 면연력을 높이는 식사와 몸관리를 해야겠다는 절실함이 밀려온다.

처방 약들 : 안약 + 내복약

최초 포도막염에 걸렸을 때에는 다른 약을 처방받았고, 아래 처방약은 4번째 재발중인 현재의 처방 약들이다.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하니, 아래 약들은 참조만 하면 되겠다.


플루메토론 0.1 (하루 4번)


크라비트 (하루 4번)


동공확장약 (산동제) - 하루 3번


하루 3번 내복약


내복약의 경우는 '반쪽짜리 약 - 소화제'를 추가하여 겨우 소화가 되고 있다. 처음엔 3알짜리만 먹었을 때에 소화가 않되고 심물이 올라오고 속이 더부룩하여 매우 불편했었다. 소화제를 추가해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빨리 내복약을 끊어버리고 싶다. 이제 거의 나아간다. 조금만 참고 더 잘 관리해보자.

포도막염은 면역력이다! 컨디션 관리를 잘 하여 면연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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